[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비공개로 6시간 가량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박나래 프로필 사진 [사진=박나래]](https://image.inews24.com/v1/b39372aa21d469.jpg)
피고소인 조사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지난 5일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박나래는 20일 전 매니저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한편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 고발한 상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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