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맨날 장화 신고 흙에서 보다가 시상식에서 보니 적응 안 되는 가오정 팀"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원, 안재현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 김재원 안재현 [사진=이민정 SNS]](https://image.inews24.com/v1/cdade0b9cd822b.jpg)
게시물을 본 김재원은 "누나 정말 센터 여신"이라는 댓글으 달았다.
![이민정 김재원 안재현 [사진=이민정 SNS]](https://image.inews24.com/v1/a59835f3e66a95.jpg)
한편, 세 사람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함께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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