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10일차인 26일 오전 7시 기준 3,138,433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001feca86a24a5.jpg)
특히 17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 당일엔 하루 동안 640,2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처럼 2025년 크리스마스를 휩쓴 '아바타: 불과 재'는 압도적인 시네마틱 체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매율 역시 꾸준히 1위를 연일 기록하고 있어 다가올 연말, 새해 극장가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