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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C: 홈레이스' 내일(27일) 대망의 파이널…마지막 관전 포인트 셋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플래닛C : 홈레이스'가 파이널 생방송을 하루 앞두고,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 / 이하 '홈레이스', 연출 고정경 서한별)'가 드디어 27일 그 치열했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보이즈 2 플래닛'을 지나 '홈레이스'에서도 거침없는 레이스를 이어온 참가자들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지는 것. 전 세계가 원하는 언리미티드 보이그룹 탄생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괄 마스터 김재중의 진행으로 생중계되는 파이널 생방송을 놓치면 안될 관전 포인트 짚어봤다.

'플래닛C: 홈레이스' 관련 이미지 [사진=Mnet]
'플래닛C: 홈레이스' 관련 이미지 [사진=Mnet]

◇플래닛 메이커에 의해 결정된다! 최종 데뷔 인원 수는?

그간 '홈레이스' 참가자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한 플래닛 메이커가 마지막까지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홈레이스' 최종 데뷔 인원 수는 파이널 생방송까지의 플래닛 메이커의 글로벌 투표 누적 투표 수로 결정되는데, 2천만 표가 추가될 때마다 데뷔 인원 수도 1명씩 늘어나게 된다. 지난 20일 기준 누적 투표 수는 무려 20,973,855표를 기록해 데뷔 인원이 6명으로 늘어난 바. 남은 글로벌 투표 기간 동안 생존자가 추가될 수 있을지, 최종 데뷔 인원 수는 몇 명으로 확정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파이널 미션곡 '레버넌트(REVENANT)'에 쏠리는 기대감! 킬링파트의 주인공은?

플래닛 메이커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 파이널 미션곡 '레버넌트(REVENANT)'는 극한의 경쟁에서 되살아난 소년들의 마지막 선언과도 같은 의지를 담고 있다. 파이널 무대에 걸맞은 초호화 크리에이터들이 라인업을 이뤄 작사, 작곡, 안무에 참여해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댄스 마스터 최영준이 직접 안무에 참여해 '홈레이스' 세계관의 정점을 찍는 서사형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각 팀의 킬링파트도 누가 되었을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1팀의 킬링파트 후보( 리즈하오, 커밍지에)와 2팀의 후보(판저이, 쉬에수런) 플래닛 메이커의 선택을 받은 누구일지, 파이널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이들의 활약에 시선이 쏠린다.

◇'JUPITER ERA' VS 'M.A.VOY' VS 'MODYSSEY', 언리미티드 보이그룹의 데뷔조 이름은?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탄생할 언리미티드 보이그룹의 데뷔조 이름에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JUPITER ERA(목성기원)'은 빛과 힘의 상징인 목성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새로운 시대의 시작과 무대 위에서 폭발하는 청춘의 에너지, 그리고 가능성을 의미한다. 'M.A.VOY(마보이)'는 Make A Voyage의 약자로, 정해진 루트를 따르지 않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자신만의 항해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MODYSSEY(모디세이)'는 음악(Music)과 여정(Odyssey)의 결합어로 음악을 통해 모험, 성장, 연대를 거쳐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서사적 항해를 의미한다. 글로벌 아이돌로의 도약을 꿈꾸는 언리미티드 보이그룹의 탄생과 더불어 플래닛 메이커가 선택한 이들의 데뷔조의 이름은 내일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래닛C : 홈레이스' 파이널 생방송은 내일(27일) 밤 8시 엠넷플러스와 Mnet 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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