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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뒤늦은 이혼 심경인가 "부서지더라도 품고 싶었던 사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린이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게재해 눈길을 끈다.

28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내가 부서지더라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가수 린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린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린이 이수와 이혼 이후의 심경을 밝힌 것으로 분석했다. 린과 이수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 8월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며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각자 위치에서 서로 응원하는 음악적 동료로서 관계는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은 지난달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을 발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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