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12일째인 오늘(28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부로가 재'는 개봉 12일째인 오후 4시 기준 4,000,040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하며 4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001feca86a24a5.jpg)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최근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주토피아2'보다 하루 더 빠르게 4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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