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32세 난쟁이 배우 김유남이 '이제는 내 세상'이라고 스스로에게 상을 수여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2025 희망의 아이콘 시상식'으로 꾸몄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4c707331878615.jpg)
13년차 배우 김유남은 "저신장 배우, 일명 난쟁이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유남은 이찬혁의 '비비드라라러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지난달 열린 '청룡영화상' 무대도 장식했다.
김유남은 "원래 꿈은 개그맨이라 KBS 공채시험도 여러번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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