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프링 피버' 이주빈이 "안보현의 신체조건을 100% 활용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29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주빈은 안보현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안보현의 신체조건을 100% 활용한다. 기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현장의 모든 주문을 다 해내더라. '철인3종 경기'를 나가도 우승하겠다 싶었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스프링 피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주빈과 안보현 [사진=tvN ]](https://image.inews24.com/v1/8bd46acfe2c130.jpg)
극중 불꽃남자 선재규 역을 맡은 안보현은 "웹소설, 웹툰 속 선재규를 현실화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했다"면서 "단기간에 근육과 함께 4~5kg 가량 벌크업을 했다.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헤어스타일이나 의상도 만화에서만 가능한 선택이었다"라고 덧붙여 보는 재미를 예고했다.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
1월 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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