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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하숙집' 정승제 "아들, 무조건 명문대" 母와 역대급 대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정승제 하숙집' 정승제가 하숙생 어머니와 역대급으로 대치한다.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은 31일 저녁 8시 방송을 앞두고, 하숙생 어머니와 정승제가 정면으로 부딪치는 면담 현장 예고편을 공개했다.

정승제 하숙집 [사진=티캐스트]
정승제 하숙집 [사진=티캐스트]

'맛잘알' 정승제는 처음으로 계란말이에 도전한다. 그는 묘기에 가까운 손목 스냅을 선보이는가 하면, 비밀 재료까지 더해 압도적 비주얼의 계란말이를 완성시킨다. 이를 맛본 하숙생들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정승제는 이날 하숙집을 기습 방문한 하숙생의 어머니와 면담에 돌입한다. 어머니는 정승제에게 "(우리 아들의) 목표는 무조건 명문대"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아들은 답답한 표정으로 "제가 알아서 판단하고 싶다"고 맞선다. 이들 모자의 팽팽한 설전을 지켜보던 정형돈은 "죄송한데 민수(하숙생) 말이 아직 안 끝났거든요?"라며 하숙생의 편을 든다. 정승제 역시 "어머니가 (하숙집에) 입소하고, 너(하숙생)는 정상이니까 가도 된다"고 해 폭풍전야 분위기를 형성한다.

급기야 정승제와 정형돈은 "엄마들 특집 한 번 해야 된다"며 성토에 나선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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