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올 한해 연간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기념해 100만 번째로 방문한 원대성(40·대전 동구)씨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 회원권과 기념품,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에 100만 번째로 방문한 원대성 씨 가족이 연간 회원권과 기념품, 꽃다발을 선물받고 있다. [사진=국립세종수목원]](https://image.inews24.com/v1/875d6b6becb658.jpg)
이 자리에서 원대성 씨는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했는데 100만 관람객으로 선정돼 더욱 뜻깊다”라며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의 추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연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달성은 수목원을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의 가치를 나누고, 일상 속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수목원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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