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인 걸그룹 KIIRAS (키라스)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한 후 '글로벌 라이징 걸그룹'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고 있다.
키라스는 지난 5월 데뷔 앨범 'KILL MA BO$$'에 이어 11월 새 싱글 앨범 'BANG BANG!,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송 'KIIRASMAS'까지 쉴틈없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키라스의 의미있는 2025년의 순간들을 짚어봤다.
![키라스 이미지 갈무리 [사진=린브랜딩]](https://image.inews24.com/v1/7f5997e5414878.jpg)
◇ 보컬 차력쇼 가능한 5세대 육각형 걸그룹 탄생
키라스는 데뷔 직후부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주요 음악방송에서 전원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를 완벽하게 채웠다. 키라스는 '5세대 육각형 걸그룹' 답게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개성 넘치는 비주얼 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막내 로아는 '국악 신동'답게 아이돌 최초로 '국악한마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국악과 K팝 등 전 분야를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보컬임을 증명했다.
◇ 말레이시아 대표 카운트다운쇼 출격! '말레이시아 국민 걸그룹' 우뚝
지난 8월 싱가폴,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실히 확인한 키라스는 오는 31일 말레이시아 대표 카운트다운 행사인 'NEW YEAR'S EVE COUNTDOWN'에 공식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키라스가 K팝 아이돌 최초로 'NEW YEAR'S EVE AT SUNWAY VELOCITY'에 참석하고 헤드라이너 자리를 꿰차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또한 말레이시아인 최초의 K팝 걸그룹 멤버 링링의 영향력과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EW YEAR'S EVE COUNTDOWN'가 수만명의 대중이 운집해 새해를 의미있게 맞이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키라스는 현지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2026 빛낼 특급 행보
키라스는 '제24회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2025 대한민국 한류 연예 대상'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 30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 초청 등 다양한 대형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키라스는 이 기세를 몰아 2026년 전 세계를 무대로 더욱 확장된 글로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키라스는 스펙트럼을 확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이벤트와 대형 무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실력파 아티스트'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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