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국악인 겸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떠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송소희의 전속계약이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며 "그간 송소희에게 보내주신 많은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소희 프로필 사진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https://image.inews24.com/v1/099ec95f2b5be7.jpg)
이어 "3년여의 시간 동안 송소희의 눈부신 성장에 동행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당사는 송소희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소희는 2008년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으로 연예계 데뷔해, '국악 신동', '국악 소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국악과 대중음악을 접한 '낫 어 드림'을 발표하며 음악색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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