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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라이브원, 'MAMA AWARDS' 데뷔 비하인드 공개…생생한 순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5 MAMA AWARDS' 첫 무대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의 설렘과 긴장, 백스테이지의 생생한 순간이 공개된다.

30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ALPHA DRIVE ONE, Let's Go' 2회에서는 알파드라이브원이 화려한 첫 무대와 마주한 순간부터 백스테이지에서의 긴장과 각오, 그리고 다시 한번 책임감과 팀워크를 다지는 가장 진솔한 순간들을 담아낸다.

'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 예고 영상 갈무리 [사진=Mnet]
'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 예고 영상 갈무리 [사진=Mnet]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서는 '2025 MAMA AWARDS' 현장에 도착한 알파드라이브원이 눈앞에 펼쳐진 무대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원은 “약간 나 말을 잃었어”라며 무대를 마주한 벅찬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고, 멤버들은 감격과 감탄이 뒤섞인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보며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한다.

뜨거운 설렘 속에서 시작된 무대 리허설. 멤버들은 “지금까지 쏟아부었던 열정을 모두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리허설에 임하며 집중도를 끌어올린다. 그러나 공연을 이틀 앞두고 갑작스레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에 현장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알파드라이브원은 무대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책임을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된다.

이와 함께 29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 백스테이지에서 잔뜩 긴장한 알파드라이브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무대를 이동하는 내내 이어지는 뜨거운 팬들의 열기 속에서 건우는 “그때 조금 실감이 났고, 조금은 긴장되고 그랬던 것 같아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상원 역시 “이 무대가 저희에게는 큰 발판이고 도약의 시작인 만큼, 사람들 기억 속에 오래 남는 무대였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한다.

준서는 “저희가 처음 만나서 그동안 맞춰온 호흡들을 이번에 보여드리는 거니까 기대 이상으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팀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고, 상현은 “틀릴 것 같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 들고, 연습해 온 걸 그대로 보여주면 될 것 같다”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떨리는 마음 속에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마지막 준비를 이어가는 알파드라이브원의 모습은 첫 무대를 앞둔 이들의 진심을 고스란히 전한다.

알파드라이브원의 화려한 무대 위 모습뿐 아니라, 그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고민과 책임,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를 담아낸 'ALPHA DRIVE ONE, Let's Go'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30일 저녁 8시 엠넷플러스에서 최초 공개, 31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한편,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ALPHA DRIVE ONE Let's Go'는 론칭 직후 전 세계 195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의 발길을 모으며 글로벌 관심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이 중 8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는 프로그램 시청을 위해 엠넷플러스 신규 가입 확산으로 이어졌고, 특히 인도네시아가 약 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 시작부터 이어진 글로벌 관심은 데뷔 무대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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