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광교박물관에서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틈새전시 ‘엽서 한 장, 클릭 한 번: #수원 #광교 #가볼만한곳’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원의 과거 모습을 담은 사진엽서와 오늘날 SNS 게시물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구성해 도시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는 전시다.
수원화성과 축만제 등 역사적 명소부터 광교신도시 같은 현대적 공간까지 수원의 역사적 연속성과 공간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관람객이 자신만의 명소를 엽서에 기록해보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어린이는 무료다.
수원시민은 관람료를 25% 할인받을 수 있다.
수원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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