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진홍이 "꼭 가수 꿈을 이뤄 효도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미스김의 3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a7f8c5b50f2db7.jpg)
이날 도전자로 나선 진홍은 스스로를 "불효자"라고 표현했다. 그는 "어릴적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서른 아홉에 다니던 회사를 때려졌다"고 했다.
그 사이 샤프공장을 운영하던 어머니는 신부전증을 앓기 시작했다. 신장 이식 수술을 앞두고 어머니는 "신장 이식만이 효도가 아니다. 니 꿈 이루는 게 효도"라고 했다고. 그는 "꿈 이뤄 효도하겠다"며 안성훈의 '엄마꽃'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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