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오는 2026년 6월 완전체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마마무 단체 이미지 [사진=RBW]](https://image.inews24.com/v1/b90c38fb9538d7.jpg)
데뷔 12주년을 앞둔 마마무의 이번 새 앨범은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마마무는 완전체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2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도 열 예정이다.
마마무는 데뷔 12주년 기념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오랜 시간 완전체 활동을 기다려 온 무무(팬덤명)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한다는 각오다.
마마무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그간의 서사를 집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믿듣맘무'의 진가를 또 한 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월드투어에 걸맞은 무대 연출 속에 멤버 한 명 한 명 모두 K-팝신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의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마마무는 지난 2014년 6월 19일 가요계에 데뷔해 숱한 히트곡을 내놓으며 '믿듣맘무' 수식어를 꿰찼다. 마마무는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필두로 아이돌의 범주를 넘어 가요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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