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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FC' 13인 선수 확정⋯새해부터 토요일 오후 4시 편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히든FC'가 새해부터 토요일 오후 4시로 편성을 변경한다.

TV CHOSUN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는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를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히든FC'는 1월 3일부터 방송 시각을 토요일 오후 4시로 앞당겼다.

히든FC [사진=TV조선 ]
히든FC [사진=TV조선 ]

'히든FC'는 이번 편성 개편을 통해 유소년 시청자와 가족 단위 시청층까지 아우르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구 예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히든FC'는 아이들과 부모까지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오후 시간대로 기존보다 앞당겨지면서, 축구를 꿈꾸는 유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회에서는 전국 단위 공개 테스트를 거쳐 합격한 13인의 선수가 공개됐다. '유소년 축구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던 이근호 감독이었지만, 그는 유소년 명문 구단을 가볍게 꺾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히든FC' 선수단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1회 이후 앞으로의 경기에도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여기에 매니저 송해나의 합류, 그리고 '국민 MC' 김성주와 히딩크호 태극전사 출신 현영민 해설위원이 합심한 고품격 중계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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