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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기대상] 이제훈, 2년만에 다시 대상…'모범택시3' 5관왕·이순재 공로상(종합)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5 SBS 연기대상' 이제훈이 2년 만에 다시 대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의 진행으로 '2025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모범택시3' 이제훈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제훈은 2023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대상 트로피를 손에 넣는 기쁨을 안았다.

제작진,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이제훈은 "연기가 너무 어렵다. 하면 할수록 어렵다. '나는 여기까지인가' 생각을 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내게 힘을 주는 팬 여러분들이 계셔서 지금까지 버티고 연기를 할 수 있다. 이 시리즈가 5년간 존재할 수 있었던 건 시청자 덕분인 것 같다. 무한한 사랑을 주시고 분노하고 공감하고, 이런 사건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이 모여 이 이야기를 써내려 갈 수 있었다. 시청자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울먹였다.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트라이' 배우 윤계상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트라이'를 통해 천의 얼굴을 입증한 윤계상은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했다. 윤계상은 "'트라이' 럭비 부원들과 배우들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 애들 상 좀 주셨으면 하는 생각에 왔는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아내가 '오빠가 상 받았으면 좋겠다'고 4년째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오늘 받게 됐다. 여보 때문에 탄 것 같아. 사랑해 이따 봐"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배우 한지민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우주메리미' 배우 최우식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귀궁' 배우 육성재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귀궁' 배우 김지연(보나)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귀궁' 육성재 김지연,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한지민, '보물섬' 박형식, '사마귀' 고현정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육성재는 "13년 동안 활동하면서 항상 자신감이 되어 주고 같은 모습으로 응원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다. 값진 상 받은 만큼 앞으로 노력하고 배우는 배우 되겠다. 배우 육성재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고, 김지연은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힘든 것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과분한 상 감사드리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우식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현장 안 보이는 곳에서 애써 주시는 스태프, 배우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고, 정소민은 "15년 전 SBS 드라마로 데뷔했는데 이게 무슨 운명같은 일인지 모르겠다. 배우 제작진 스태프 시청자 분들 감사하다. 즐겁게 책임감 있게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혁은 "피플즈의 배우들 감사하다. 나의 완벽한 (한)지민 씨 감사하다. 배우에게 좋은 팀 만나는 게 가장 큰 행운이다. 좋은 팀을 만나서 이 상은 우리 팀이 받았다고 생각한다. 독특한 작품도 도전하겠다"고 말했고, 한지민은 "'나완비'는 고민이 많이 된 작품이었다. 매 신 치열하게 의논했다. 배우들 스태프 감사하다.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한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박형식은 "힘들고 고된 촬영 많았는데 배우들, 스태프들 고생 많았다. 무식하게 열심히 하는 박형식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배유람-표예진-이제훈-김의성-장혁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올해의 드라마는 '모범택시3'의 차지였다. 강보승 감독은 "'모범택시3' 준비했던 24년 후반부터 지금까지 답답하고 억울한 일 많았다. 사회적인 문제에 닿아있던 드라마라서, 이걸 보는 시청자와 같은 땅에서 호흡하는 우리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 드라마에 그 내용들이 많이 녹아들 수 밖에 없었다. 앞으로 살에 와닿는 식으로 전개될테니 마지막까지 재밌게 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마귀' 배우 장동윤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트라이' 배우 김요한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표예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트라이' 김요한, '귀궁' 김지훈, 차청화, '나의 완벽한 비서' 김도훈, '우리영화' 전여빈, '사마귀' 장동윤 '모범택시3' 표예진,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요한은 "우당탕탕 럭비부 잘 어르고 봐주신 감독님 감사하다. 1년 가까이 준비하고 촬영했는데 돌이켜보면 정말 행복했다. 그런 현장 만들어준 윤계상과 선생님들 감사하다.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말했고, 김지훈은 "'귀궁'은 특별한 작품이다. 어려운 역할 맡겨주셔서 스스로 자부할 만큼 멋진 캐릭터 만들어 냈다. 내년에도 빅 픽처 그리며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청화는 "'귀궁' 식구들 너무 고맙다. 덕분에 연기 신나게 할 수 있었다"고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김도훈은 "2년 전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우수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시청자 여러분 사랑한다"고 말했고, 전여빈은 "내가 너무 사랑한 남궁민 선배께 이 상 바친다. 이다음을 내가 잘 못해냈다는 자괴감이 있어서 미안하다. 진정성 있는 연기 하라고 상 주신 걸로 알고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장동윤은 "최근에 조카가 생겨서 삼촌이 됐다. 조카 안고 있으면 힘이 되더라. 가족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지 느낀다. 멋진 삼촌 멋진 배우 되겠다"고 말했고,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 식구들이 진짜 가족이 됐다. 너무 많이 사랑하고 앞으로 까불지 않겠다. 깊이 고민하고 포기하지 않는 배우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기용은 "큰 상 받을 줄 몰랐는데 연기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묵묵하게 성장하는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안은진은 "스태프 덕에 건강히 촬영 마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공로상은 최근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재가 수상했다. 배우들은 모두 기립해 박수를 치며 추모했고, 신동엽은 "하늘에서 영원히 빛나고 계신 이순재 선생님께 이 상을 대신 꼭 전해드리겠다. 또 얼마 전 우리 곁을 떠난 한국 연극계의 거목 고 윤석화 선배님과 배우 분들께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장기용 안은진 이미지 [사진=SBS]

시청자가 직접 투표한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은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에게 돌아갔다. 안은진은 "가장 욕심나던 상인데 여러분의 투표로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다정한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다림이를 봐준 장기용에게 감사하다"고 말했고, 장기용은 "이 상 꼭 받고 싶었다. 고공 커플 사랑스러워 해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안은진에게 너무 예뻐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택시3'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윤시윤과 '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에서 매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서혜원은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윤시윤은 "배우로서 신 스틸러라는 말 너무 기쁘다. 우리 드라마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연기하는 분들의 노고 덕에 존재할 수 있다. 그 분들께 이 영광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서혜원은 "따뜻한 분들과 연기할 수 있어서 감동이었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범택시3' 배우 배유람-표예진-이제훈-김의성-장혁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작품 속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배우에게 돌아가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은 '모범택시3' 김의성이었다. 김의성은 "연기를 좀 잘해보고 싶은데 쉽지 않은 것 같다. 현장에 늦지 않게 나가고 촬영 오래 해도 짜증내지 않는 배우 되겠다. 어머니가 91세 되시는데 한겨울에도 따뜻하다며 불 안 땐다. 불 좀 꼭 때고 사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한양체고 럭비부는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럭비부 팀원들은 "베스트 팀워크상 주셔서 감사하다. 감사히 받겠다. 올 한 해 고생하셨다"며 단체 큰절을 해 박수를 받았다.

신인연기상은 '트라이' 김단, '키스는 괜히 해서' 김무준, '보물섬' 차우민, '사계의 봄' 하유준, '우리영화' 김은비, '트라이' 박정연, '키스는 괜히 해서' 우다비, '보물섬' 홍화연까지 총 8명에게 돌아갔다.

김단은 "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형 누나들과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는데 상까지 받아 더 행복하다"고 말했고, 김무준은 "값진 상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반 년 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우민은 "매년 TV로 보던 곳에서 상을 받았다. 부모님 사랑한다"고 말했고, 하유준은 "2026년 더 멋있는 해로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김은비는 "아직도 선배님들의 온기가 남아있다. 믿고 지지해 준 소속사 대표님이자 선배님 이제훈에게 감사하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고, 박정연은 "또 만나고 싶은 현장으로 기억된다. 사격부와 같이 받은 상이다. 얘들아 신인상 받은 것 축하해"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다비는 "신인상 받은 만큼 잘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다"고 말했고, 홍화연은 "'보물섬'은 보물같은 작품이다. 은남이를 만날 수 있게 해준 감독님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조연상은 '트라이' 이성욱, 길해연, '나의 완벽한 비서' 고건한, 이상희, '우주메리미' 서범준 신슬기, '보물섬' 이해영, '사마귀' 한동희가 수상했다.

이성욱은 "정말 상을 받고 싶었던 것 같다. 우리 팀워크가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말했고, 길해연은 "'트라이' 팀은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난다. 윤계상과 럭비부, 세미와 사격부, 매일매일 행복했다. '귀궁'과 '트라이'를 찍을 때 어머니가 하늘나라에 갔다. 연기로 큰 위로 받고 치유 받았다. 그 시절 같이 한 분들께 감사하다. 이 상은 어머니께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건한은 "오늘 아침 안성기 선배님 기사를 봤다. 너무 마음이 안 좋다. 우리 어머니도 혈액암으로 고생하고 계신다. 안성기 선배님과 우리 엄마 모두 분명히 쾌유하실 거라 믿고 있다. 시청자 분들도 꼭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상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서범준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초심 잃지 않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 말했고, 신슬기는 "2025년 열심히 연기하며 한 해 보냈다. 원동력은 간절함이었다. 초심 잃지 않는 배우 되겠다"고 말했다.

또 이해영은 "이런 자리가 처음인데 정말 뭉클해지는 것 같다. 못난 아빠 만나서 죽을 고비 넘겼던 박형식에게 고맙다. 귀한 상에 누 되지 않도록 성실히 일하겠다"고 말했고, 한동희는 "'사마귀' 팀과 함께해 행복했다. 좋은 배우 되겠다"며 울먹였다.

◇아래는 '2025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명단이다.

대상: 이제훈(모범택시3)

디렉터스 어워드: 윤계상(트라이)

최우수연기상: 육성재(귀궁) 김지연(귀궁) 최우식(우주메리미) 정소민(우주메리미) 이준혁(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나의 완벽한 비서) 박형식(보물섬) 고현정(사마귀)

올해의 드라마상: '모범택시3'

우수연기상: 김요한(트라이) 김지훈(귀궁) 차청화(귀궁) 김도훈(나의 완벽한 비서) 전여빈(우리영화) 장동윤(사마귀) 표예진(모범택시3) 장기용(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

공로상: 고(故) 이순재

베스트 커플상: 장기용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

베스트 팀워크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한양체고 럭비부

베스트 퍼포먼스상: 김의성(모범택시3)

신스틸러상: 윤시윤(모범택시3) 서혜원(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

신인연기상: 김단(트라이) 김무준(키스는 괜히 해서) 차우민(보물섬) 하유준(사계의 봄) 김은비(우리영화) 박정연(트라이) 우다비(키스는 괜히 해서) 홍화연(보물섬)

조연상: 이성욱(트라이) 길해연(귀궁, 트라이) 고건한(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나의 완벽한 비서) 서범준(우주메리미) 신슬기(우주메리미) 이해영(보물섬) 한동희(사마귀)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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