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약물 운전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경규를 찾아간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경규에게 "올해 '놀면 뭐하니'에서 해보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양심냉장고를 지속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약물 운전에 걸리는 바람에.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심경을 밝혔다.
유재석은 "형님 입장에서도 양심을 꺼내서 뭔가를 하기가"라며 조심스러워했고, 하하는 "그러니까 매니저랑 같이 다녀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faede39f0c0ab9.jpg)
이경규는 "여러 가지 기사가 났는데 골프 연습장에 갔다고 돼 있더라. 아니다.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갔다. 토요일, 일요일도 병원이 연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아파서 집사람이랑 같이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경규는 "문을 안 열어서 다시 와서 잤다. 그런데 다시 와이프에게 가달라고 하기 미안하지 않냐. 그렇다고 매니저에게 나오라고 할 수도 없지 않냐. 이건 어렵게 꺼내는 얘기다. 재석이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 거다"며 "주사를 맞고 나오는데 몸살 기운이 나서 어지럽더라. 차가 내 차랑 똑같이 생겼다. 차종도 같고 시동 거니까 또 걸리더라. 시동 걸리니까 갔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형님이랑 통화도 했는데 많이 깨달았다고 하시더라"고 전했고, 이경규는 "정말 많은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