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징어게임3'와 '케데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지만, '어쩔수가없다'는 아쉬움을 삼켰다.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샌타모니카에서는 제31회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아카풀코', '이쿠사가미:전쟁의 신', '무솔리니:세기의 아들', '아무도 우리를 보지 않을 때' 등을 제치고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수상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2년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이정재)을 품에 안았다. 시즌2 역시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역대 흥행 1위에 빛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주토피아2'를 비롯해 '아르코', '엘리오', '인 유어 드림스'. '리틀 아멜리'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무대에는 매기 강 감독을 비롯해 제작진과 이병헌 등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들, OST를 부른 가수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메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으로 주제가상까지 거머쥐었다.
반면 영화 부문 외국어 영화상과 각색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무관에 그쳤다.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은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주최하는 행사로, CCA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방송·영화 비평가와 기자 600여명이 소속돼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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