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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아이' 김재영x최수영, 손잡았다 "내가 있을 곳은 여기"⋯자체최고 3.5%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돌아이' 김재영이 최수영의 손을 잡았다.

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5화에서는 맹세나(최수영 분)를 향한 도라익(김재영 분)의 변화가 그려졌다. 거듭된 위기 속에서도 도라익의 편이 되어준 맹세나, 여기에 홍혜주(최희진 분) 대신 맹세나의 손을 잡은 도라익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아이돌아이 [사진=지니TV ]
아이돌아이 [사진=지니TV ]

최수영과 김재영의 케미스트리가 진가를 발휘하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5화 시청률은 전국·수도권 3.5%(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날 도라익은 맹세나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아픈 사람을 그냥 두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본격 케어가 시작된 것. 그뿐이 아니었다. 맹세나로부터 곽병균(정재광 분)과의 사연을 듣게된 도라익은 대신 분노했고, 맹세나의 환한 미소에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조금씩 가까워지는 마음을 자각한 도라익에게서 어색한 기류가 맴돌았다.

맹세나 역시 도라익의 아픈 진심을 마주했다. 집안 곳곳 자신이 광고한 상품을 발견한 도라익이 속마음을 터놓은 것. 도라익이 말하는 자신은 겉 포장은 그럴싸하지만, 맛을 보면 실망하는 상품이었다. "사랑을 줄 줄도, 받을 줄도 몰라"라며 자신 곁에 남은 사람은 없다는 도라익의 말은 아팠고, 날 좋아하지 않으니 실망할 일도 없을 것이라는 진심은 불길했다. 하지만 맹세나의 믿음은 단단했다.

그런 가운데 맹세나, 도라익에게 위기가 칮아왔다. 알리바이를 거짓으로 진술한 사실이 들통나며 궁지에 몰린 최재희(박정우 분)가 도라익이 강우성(안우연 분)을 죽일만한 이유가 있다는 발언을 했고, 맹세나는 '골디엔터테인먼트'를 자문하는 로펌 '천운' 소속으로서 상대편 의뢰인의 조력자가 될 수 없었기 때문. 맹세나는 도라익을 지키기 위해 천운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실마리를 쥔 이영빈(최건 분)과의 만남 역시 씁쓸함을 더할 뿐이었다. 이영빈은 진실을 알고 있음에도 최재희의 편에 섰다. 왜 자신한테 말하지 않았냐는 도라익의 물음에 이영빈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흔들리는 눈빛에서 죄책감이 깃든 불신을 느낀 도라익은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그리고 골드보이즈의 불화의 시작을 떠올렸다. 어리고 미숙했던 시절 잘 되고자 했던 욕심에서 시작된 상처는 균열이 되었고, 한번 벌어진 틈은 계속해서 벌어질 뿐이었다.

도라익의 자책은 맹세나의 믿음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졌다. 그런 도라익을 향해 맹세나는 간지럼 나무를 보여주며 절대적인 신뢰를 전했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껍질 속에 자신을 숨기는 사람과는 달리, 나무는 속살을 드러내고 꽃을 피운다는 것. 맹세나의 위로에 도라익은 "나는 강우성을 죽이지 않았다"라고 속으로 되뇌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다잡았다. 그 순간을 깬 건 홍혜주의 등장이었다. 하지만 "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며 맹세나의 손을 잡는 도라익의 모습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최재희의 진술을 둘러싼 금보상(정만식 분)과 장한구(조현식 분)의 대화가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도라익을 향해 날을 세우는 최재희가 알고 있는 사실은 무엇일지, 아직 드러나지 않은 강우성 사건의 진실에 이목이 집중된다.

6일 밤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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