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으로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6일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올해도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민체감 정책을 펼치겠다”며 “더 많은 시민을 만나고,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어 “‘시민주권 도시’ 수원의 모든 정책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며 “시민의 말씀이 수원이 나아갈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의 미래 방향으로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시민이 체감하는 더 살기 좋은 도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오는 11월 산업통상부의 최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과학연구 기능을 집적해 수원을 글로벌 첨단 연구·개발(R&D)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3대 축제를 산업화해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겠다”며 “정부에 수원화성문화제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가대표 K-축제’로 공식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올해부터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을 시행한다”며 “출산 가정과 청소년, 청년,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 자주 현장을 찾아 시민의 마음을 듣고, 시민 피부에 와닿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계속 발굴해 시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수원=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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