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배성재→이승훈·곽윤기·윤성빈, JTBC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JTBC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책임질 캐스터와 해설위원 라인업을 공개하며 탄탄한 중계진 구성을 완성했다.

단복을 갖춰 입은 중계진의 공식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이번 라인업은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굵직한 국제 대회를 누벼온 베테랑 캐스터진과 실제 올림픽 무대를 누빈 레전드 선수 출신 해설위원이 어우러진 '중계 드림팀'으로, 종목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채롭고 생생한 중계를 예고한다.

캐스터 배성재·성승헌·배기완, 해설위원 이승훈·곽윤기·김아랑·윤성빈·팀킴 [사진=JTBC]
캐스터 배성재·성승헌·배기완, 해설위원 이승훈·곽윤기·김아랑·윤성빈·팀킴 [사진=JTBC]

JTBC는 경기의 흐름을 정확히 짚는 전달력과 현장 경험에서 우러난 깊이 있는 해설을 결합해, 시청자들이 경기의 결정적 순간은 물론 선수들의 숨은 이야기까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종목별 특성, 속도와 전략을 놓치지 않는 중계로 시청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먼저, 개·폐회식부터 주요 빙상·설상 종목까지 책임질 캐스터진은 2008년부터 올림픽과 월드컵 중계를 이어온 배성재를 필두로, 게임과 스포츠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성승헌, 1998년부터 올림픽 현장을 지켜온 배기완이 합류했다. 여기에 다양한 스포츠 플랫폼에서 활약해 온 정용검, 박용식 캐스터까지 더해져 폭넓은 중계 스펙트럼을 완성했다.

또한 아이스하키의 김태범, 프리스타일 스키의 윤장현, 설상 종목의 신영민, 크로스컨트리·노르딕복합·스키점프의 이인환, 그리고 이신영 JTBC 신입 아나운서까지 종목별 특화 캐스터들이 배치돼 현장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설위원에는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역사를 써 내려간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올림픽 4회 연속 출전이자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선수 중 최다 메달 기록을 보유한 이승훈이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을 맡고, 쇼트트랙 레전드 곽윤기와 김아랑이 특유의 경험과 분석력으로 쇼트트랙 중계에 깊이를 더한다.

'아이언맨' 윤성빈은 스켈레톤 해설로 합류해 박진감을 전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의 주역 팀킴은 컬링 해설로 전략과 심리를 짚는다. 이 밖에도 임은수(피겨), 이현섭(아이스하키), 강영서(알파인 스키), 서정화(프리스타일 스키), 박제언(노르딕복합•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 김호준(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윤동혁(알파인 스노보드), 이진희(봅슬레이, 루지)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포진해 설상과 빙상을 아우르는 빈틈없는 해설진을 구축했다.

JTBC는 "종목별 전문성과 올림픽 경험을 겸비한 중계진을 통해 경기의 본질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중계를 선보일 것"이라며 "단복 공개와 함께 올림픽 카운트다운에 본격 돌입한 만큼, 시청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동계올림픽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이탈리아의 대도시와 알프스 설원을 잇는 이색적인 개최로 새로운 올림픽 풍경을 예고하고 있다. 2026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성재→이승훈·곽윤기·윤성빈, JTBC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