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아카소 에이지와 강혜원이 '첫입에 반하다'로 호흡을 맞췄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식을 계기로 스며들어가는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가 잔잔한 감동과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일본 TV도쿄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카소 에이지는 "각각의 캐릭터들이 아파하고 상처받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라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열심히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극중 아카소는 작은 일식집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전직 육상 에이스 하세 타이가 역을 연기했다.
![배우 아카소 에이지, 강혜원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첫입에 반하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d84ba4506b2e6.jpg)
![배우 아카소 에이지, 강혜원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첫입에 반하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0e34677414274.jpg)
애니메이션을 배우기 위해 일본을 찾은 유학생 박린 역의 강혜원은 "사소한 데서 감동과 행복, 기쁨을 주는 드라마"라면서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또 누군가에게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힘을 주고, 함께 성장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첫입에 반하다'는 한국과 일본, 국적이 다른 두 사람이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에 당황하면서도 끌리는, 마음에 울림을 주는 순애 러브스토리. 강혜원과 아카소 에이지 외에도 문지후, 서혜원, 방은희 등이 출연한다.
강혜원은 촬영 두달 전부터 열혈 일본어 공부에 나섰다. 낯선 환경, 익숙치 않은 언어로 연기를 하는 과정은 녹록지 않았을 터. 하지만 강혜원은 "언어적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아카소가 많이 챙겨주고, 환경에 잘 어울리도록 노력해줬다"면서 "아카소를 상대배우로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작품을 보면 놀랄 것"이라고 강혜원의 일본어 실력을 치켜세운 아카소는 "둘의 호흡은 최고였다. 많이 많이 최고"라며 "매일 재밌었다"고 화기애애한 현장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사람대 사람의 이야기로 봐달라"며 "로맨스 드라마인 만큼 심쿵 장면도 많으니 '꺅' 소리를 내며 봐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첫입에 반하다'는 12일 TV도쿄와 넷플릭스에서 첫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곽영래 기자(ra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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