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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골든디스크어워즈' 아티스트 대상 "데뷔 10주년, 꿈에 가까워졌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제니(JENNIE)가 대상 수상에 이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시상식을 장악했다.

제니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페이 돔에서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에서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시상식의 엔딩 무대를 장식하며 '아티스트 대상'을 포함해 총 3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

무대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제니는 '루비 그 자체'를 연상시키는 레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명불허전 '퀸' 다운 비주얼과 특유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날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글로벌 임팩트 어워즈 위드 프리즘', '아티스트 대상'까지 총 3관왕 차지하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더해 블랙핑크 디지털 싱글 '뛰어(JUMP)'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해 솔로와 그룹 활동 모두에서 성과를 거뒀다.

영예로운 수상과 함께 제니는 'Filter'(필터), 'Damn Right (feat. Childish Gambino, Kali Uchis)'(댐 라이트), 'like JENNIE'(라이크 제니) 무대를 선사, 각 무대의 개성을 선명하게 살린 편곡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이날 시상식의 엔딩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먼저 'Filter' 무대에서는 댄서들과 함께 예술적인 표현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구축하며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Damn Right (feat. Childish Gambino, Kali Uchis)'에서는 여유로운 그루브를 보여주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like JENNIE' 무대에서는 편곡이 더해진 강렬한 비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니는 메가 크루와 함께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차별화된 무대로 공연장을 열광의 분위기로 물들였다.

'아티스트 대상'을 수상한 제니는 “데뷔한 지 올해 10주년이 되는 해인데 이렇게 달려 꿈에 가까워진 것 같아 행복하다. 팬 여러분들께 무한한 사랑과 감사의 인사 올리고 싶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하는 제니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도 함께 전했다.

제니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를 넘어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 전반에 걸쳐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며 성공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 가운데, 올해는 또 어떤 새로운 행보로 K-팝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종로구 유스퀘이크에서 첫 사진전 'JENNIE PHOTO EXHIBITION 'J2NNI5''를 개최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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