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언더커버 미쓰홍' 하윤경이 박신혜와의 케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신혜, 하윤경, 조한결, 박선호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주연배우 고경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배우 하윤경이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20efb343010c3.jpg)
하윤경은 한민증권 비서실 사장 전담 비서이자, 위장 취업한 금보가 거주 중인 기숙사 301호의 왕언니 고복희 역으로 분한다. 조한결은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이자 낙하산 알벗 오 역으로, 회사에서 분란을 몰고 다니는 노안 신입사원 금보에게서 새로운 자극을 받는다.
하윤경은 "박신혜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에 당장 하겠다고 했다. 고복희가 스펙트럼이 넓은 캐릭터라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그는 캐릭터 표현을 위해 말투와 걸음걸이를 연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사투리 같은 것을 고증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시대와는 별개로 비서로서의 사회생활을 위해 특유의 말투를 만든 것이 있다. 걸음걸이도있다. 복희만의 매력을 중점적으로 살렸다"고 말했다.
박신혜와의 호흡에 대해 "로맨스라고 생각한다. 많이 붙기도 하고 '이렇게 잘 맞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다. 죽도 잘 맞고, 연기할 때 티키타카도 잘된다. 촬영이 항상 빨리 끝났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7일 밤 9시 10분 첫방송 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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