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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혜선 "소녀가장, 초3부터 생업"⋯남편 스테판 "멋있고 대단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개그우먼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출연했다.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혜선과 2018년에 결혼한 독일인 남편 스테판은 "혜선이 너무 멋있다. 무한 에너지가 있다.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다. 김혜선 역시 "남편에게 안겨있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되는 느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혜선은 소녀가장이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어려서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생업에 뛰어들었다"라며 "동생을 책임져야 했다. 신문배달 등 안 해본 일이 없다. 19살에 공장에 취직했다"라고 밝혔다.

또 김혜선은 "감사했던 건 주변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동생도 저도 훌륭하게 자라지 않았나 싶다"라며 "동생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했다. 동생과 지금도 '우리 그때 많이 힘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사람들 도와주면서 착하게 살자'는 얘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스테판은 "얘기를 들었을 슬펐다. 대단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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