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신계용 과천시장이 관내 모든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순회 방문은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전체 3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방문을 통해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건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있다.
시는 단순한 인사 방문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피는 한편, 어르신 복지와 관련한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설명하며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경로당 식수 인원에 따른 부식비 차등 지원 △경로당 환경 개선·현대화 사업 등 어르신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 경로당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어르신 복지 정책과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말씀을 바탕으로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어르신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린파밀리에 경로당과 오르투스 경로당을 1월 중 개소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소통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과천=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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