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온유가 자신의 꿈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윤성준, 온유, 손주본, 미선과 3승에 도전하는 한승헌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온유가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20dd1a94184bb.jpg)
적도 기니에서 왔다는 온유는 "한국을 잘 몰랐다. 중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고향으로 못 갔다. 공부할 다른 나라를 찾다가 한국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깜짝 놀랐다. 과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고 IMF라는 큰 위기를 겪었는데, 선진국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한마디로 기적이었다"라며 "적도 기니도 한국처럼 밝은 미래가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국에 공부하러 왔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한국어 너무 어렵다. 하루에 12시간씩 한국어를 공부했다. 6개월 만에 한국어 자격증을 땄다. 올해 졸업이다"라며 "제 꿈은 한국에 적도 기니 대사관을 설립하는 것이다. 열심히 공부했다"라고 밝혔다.
"좋은 추억을 만들자는 생각에 경연에 참가했다. 제가 인기상을 받았다"는 그는 "노래로도 적도 기니를 한국에 알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각종 방송에 출연해 노래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했다"라며 "한국 사람들은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이루는 좋은 기질이 있다. 위기가 닥치면 뭉쳐서 위기를 헤쳐나간다. 이런 정신을 적도 기니에 심어주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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