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혜윤이 무명 시절 촬영장에서 동상에 걸린 적도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혜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무명 시절 오디션만 100번을 봤다며 "항상 오디션 볼 때마다 키가 너무 작다는 얘기가 많았다. 키 작은 게 콤플렉스였다. 나한테 맞지 않는 역할 같은데 붙고 싶으니까 절 꾸며내는 말들을 많이 했다. 158cm인데 160cm이라고 적기도 했다. 사실 다 아신다. 다 들통났는데 2cm 정도 올려서 말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1d8e83968f7e5c.jpg)
김혜윤은 "7년간 기획사 없이 홀로 활동했다"며 "혼자 대중교통이나 보조출연자들을 위한 버스를 이용해 촬영장에 다니곤 했다"고 밝혔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a8e837c7979263.jpg)
이어 김혜윤은 "24시간 카페에서 버스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현장 가면 9시간 기다려도 제 차례가 안 올 때도 있었다. 대기의 연속이었다. 추우면 난로와 핫팩을 챙겨주시는데 그때까지는 제가 그럴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했다. 처음 말하는 것 같은데, 고등학생 때 손가락에 동상이 걸렸다. 그날부터 손이 띵띵 붓더니 손톱이 빠졌다. 이후 병원에 갔더니 동상이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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