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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비 '체감형 현장점검' 실시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도가 오는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장애인 선수들이 직접 경기장을 점검하는 '체감형 현장점검'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주도청]

이번 점검은 실제 이용자인 장애인 선수들이 경기장을 직접 체험하며 불편 사항을 발굴하는 선수 중심의 현장 점검이다.

점검은 이달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도내 33개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도외 경기장과 도로를 활용하는 종목은 제외된다.

점검에는 전국체전기획단과 관련 부서, 도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실사용자 관점에서 경기장 전반을 살핀다. 휠체어 이동 동선을 직접 확인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실제로 이용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접근성 ▷안전성 ▷편의성 등 세 가지다. 외부 출입 동선과 경사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엘리베이터 등 이동권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경기장 출입구와 통로의 장애물, 장애인 화장실, 관람석, 점자블록, 안내 표지 등 세부 시설도 꼼꼼히 점검한다.

제주도는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 중 선수 이동과 직결된 사안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종목별 특성을 반영한 시설 정비도 오는 6월까지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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