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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요리괴물 이하성 "후덕죽 존경스러웠다, 송훈 셰프 발언 죄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가 송훈 셰프에 한 발언에 사과했다.

이하성은 14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 소감과 더불어 비하인드를 전했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요리괴물 이하성이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유튜브 채널]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요리괴물 이하성이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유튜브 채널]

이하성은 '흑백요리사2' 흑수저팀 '요리 괴물'로 출연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이하성은 "뉴욕에서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데 공사가 막바지 단계"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하성은 "시즌2를 올해 봄에 촬영했는데 당시 제가 일적으로 잘 풀리지 않았을 때였다. 시즌1에 출연한 히든천재 김태성 셰프가 친한 친구인데 추천해줘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촬영 당시 인상 깊었던 요리도 윤주모의 황태국과 임성근의 돼지갈비, 최강록의 초밥 등을 꼽았다.

이하성은 "첫 번째는 술 빚는 윤주모님이 패자부활전에서 끓이신 황태국인데 그 국을 대체 어떻게 끓이셨길래 다들 극찬했는지 놀라웠다. 두 번째는 윤주모님과 임짱 임성근 셰프님의 돼지갈비다. 엄청 빨리 끝냈는데 그 음식으로 1등하는 걸 보면서 대단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최강록 셰프님이 무한 요리 천국에서 3시간을 다 써서 만든 찐 초밥(무시즈시)를 정말 먹어보고 싶더라"며 "언젠가 만나면 조림 한번 꼭 배워보고 싶다"고 웃었다.

후덕죽 셰프에 대한 존경심도 표했다. '무한 요리 지옥 당근 미션'을 언급한 그는 "후덕죽 셰프님과 둘이 남았을 때까지 촬영이 정말 길었다. 연배도 훨씬 더 많으신 분이시고 경력도 어마하신 분이시고 촬영도 고되고 힘드셨을 텐데 슛이 들어가면 그런 내색 하나 없이 30분마다 멋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정말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이하성은 2라운드 1:1 흑백 대전 당시 백수저 셰프 송훈에게 했던 발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시 이하성은 송훈과 공동 스승인 마이클 앤서니 셰프를 언급하며 "앤제(요리괴물)가 송훈쉐프보다 낫다"고 했다고 발언, 송훈 셰프를 도발했다.

그는 "꼭 선택받아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강하게 얘기를 드렸다"며 "송훈 셰프님께 바로 가서 '셰프님 죄송합니다. 말을 세게 했습니다'고 하니 셰프님도 웃으면서 잘했다고 재미있게 해보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하성은 "촬영하는 데 있어서 되게 절박하고 간절했었다"며 "제가 운 좋게 좋은 식당에서 일을 했었고,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다는 생각이 저를 계속 갉아먹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촬영에서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지금까지 했던 것이 물거품이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행동이나 말이 조금 더 세게 표현됐던 것 같다"며 "제작진 분들한테도 폐가 되는 느낌이라서 그게 참 죄송하고 시청자분들에게도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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