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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줄였다’…과천지식정보타운 근린공원 4·5호, 1월 말 부분 개방


준공 전 일부 구간 우선 개방…LH와 협력해 안전·편의성 확보

[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공원 4호·5호가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애초 2026년 6월로 예정된 2단계 준공 시점보다 일정을 앞당겨 조성이 완료된 구간에 한해 1월 말 시민에게 부분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 관계자들과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근린공원 4·5호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시는 조성이 완료된 구간을 중심으로 부분 인수인계를 거쳐 시민들이 공원을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3일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공 관련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찾아 공원 조성 상태를 점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근린공원 4·5호 조성 현장에서 시설 배치와 공정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과천시]

현장에서는 시설물 마무리 상태와 기능 전반을 살피고, 시민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했다.

신 시장은 “준공을 앞둔 공원을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 개방을 추진하는 만큼, 남은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근린공원 4호(면적 31763㎡)는 기존 숲길을 활용한 산책로를 중심으로 △체력단련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조경수 식재 등이 대부분 완료된 상태다.

일부 잔디 식재·공원등 설치가 남아 있는 구간을 제외하고는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한 뒤 개방할 예정이다.

근린공원 5호(면적 14997㎡)는 △어린이 놀이시설 △바닥분수 △파고라 등을 갖춘 가족 중심 공원으로 조성 중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근린공원 4·5호 조성 구간 전경. 시는 공사가 완료된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사진=과천시]

저류지·주차장 구간을 제외한 조경 공사 완료율은 약 87% 수준으로, 해당 구간을 제외한 시설을 1월 중 우선 개방할 계획이다.

공사가 진행 중인 구간에는 안전난간 설치·출입 통제 등 안전 조치를 병행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시는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로 개방을 조속히 해달라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청했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공원은 총 5곳으로, 이 중 2호·4호·5호 공원이 오는 6월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근린공원 2호(면적 22787㎡)는 현재 공정률 약 50%로, 과천대로 축소 구간 공사 일정에 맞춰 4월 이후 개방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향후에도 공원 조성 전 과정에서 시민 안전·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단계별 개방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이어가는 한편, 3단계 준공 대상인 근린공원 3호 역시 체계적인 공정 관리·품질 확보를 통해 쾌적한 공원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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