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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대장동, 깡통계좌만 있는 것 아니다”


남욱 역삼동 토지 시가 500억원 안팎 언급
범죄수익 끝까지 추적해 환수”

[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신상진 경기도 성남시장은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한 범죄수익 환수와 관련해 “단순히 깡통계좌만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대장동 개발과 관련한 범죄수익 환수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신 시장은 지난 14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범죄수익 환수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에 대해 “대장동 개발비 환수와 관련해 현재 일부 계좌가 동결된 상태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며 “남욱 씨가 보유한 역삼동 토지는 시가 기준으로 500억원 안팎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범죄수익 환수는 단순한 선언으로 되는 문제가 아니라 법적 절차와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관련 기관과 협력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철저히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또 “시민 혈세가 투입된 공공개발에서 발생한 범죄수익은 반드시 시민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환수할 수 있는 부분은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확정 판결·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환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법률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성남=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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