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16일 이혜성은 자신의 SNS에 "실버 버튼을 받는 날이 저에게는 오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기존에 운영했던 채널을 2년 남짓 유지하다가, 난 유튜브는 안되나보다 하고 접었었거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16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를 하고 지금까지 여러 방송을 열심히 해왔지만, 뾰족한 이미지도 구축하지 못했고, 방송 능력으로 제대로 인정을 받은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교양 프로도 하고 예능 프로도 하는, 그저 그런 여자 아나운서들 중 한 명이었달까요. 나는 도대체 뭘 남들보다 잘 할 수 있을까, 꼬리표 없이 나도 뭐라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보이고 싶어서 진심으로 고민하고 시작한 유튜브였습니다. 그래서 이 실버 버튼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것 같아요"라고 실버 버튼 획득 소감을 밝혔다.
![이혜성 [사진=이혜성 SNS]](https://image.inews24.com/v1/6a77da521f3e9d.jpg)
또 "100만 크리에이터도 이미 차고 넘치는 세상이지만요. 유튜브 조회수나 구독자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이런 단순한 보상에도 참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성은 최근 5년동안 출연했던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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