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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음주운전 고백에 방송가도 발칵⋯방송 앞둔 '전참시' 측 "논의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 '흑백요리사2'로 인기를 얻은 임성근 셰프가 과거 3차례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방송가도 비상이 켜졌다.

임성근은 '흑백요리사2' 화제성에 힘입어 각종 예능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했다. 이번주 방송 예정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를 마쳤고 이번주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MBC '놀면 뭐하니?'와 JTBC '아는형님'은 아직까지 녹화를 하지 않은 상태다.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3회 적발 사실을 고백한 후 사과했다. [사진=넷플릭스]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3회 적발 사실을 고백한 후 사과했다. [사진=넷플릭스]

이와 관련 '전지적 참견 시점'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에 임성근 셰프의 출연분 방송과 관련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성근 셰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짱 TV' 측은 음주운전 고백 이후 악화된 여론에 발베니 협찬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해당 영상은 위스키 브랜드인 발베니로부터 협찬을 받아 제작된 광고 콘텐츠로, 이번 논란에 직격탄을 맞자 슬며시 삭제한 것.

임성근은 18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 영상과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음주운전을 고백했다. 그는 "오늘 저는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임성근은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영상을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실수를 했다"라며 "10년에 걸쳐서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던 게 있다. 형사처벌을 받아서 면허가 취소됐고, 면허를 다시 땄다"라고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내 잘못이며 실수"라며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나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더 늦기 전에 내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해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됐다"라며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나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라고 사과했다.

갑작스러운 음주운전 고백을 한 배경과 함께 음주운전 사실을 축소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 매체가 임성근의 음주운전 전력과 관련해 취재에 착수하자, 임성근은 "직접 만나 설명하겠다"고 밝힌 뒤 하루 전인 지난 18일 직접 음주운전 3회 전력을 공개한 것.

이날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임성근은 2020년 1월 15일 오전 6시 15분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약 200m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로 직접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41%로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넘는 수치였다. 이 사건으로 임성근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2009년과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200만원,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한식대첩 3' 우승자인 임성근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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