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00억 세금 추징' 차은우, 탈세 규모도 글로벌급⋯불명예 순위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세금 추징액이 세계 톱클래스 규모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세계 유명인 주요 탈세 금액을 정리한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르면 중국 판빙빙이 1440억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중국 정솽이 540억으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0억), 윌리 넬슨(220억), 샤키라(210억)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10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10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차은우는 탈세액으로 이들의 뒤를 잇고 있다. 특히 차은우의 탈세규모는 국내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도 충격을 안긴다. 앞서 유연석은 70억원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이하늬(60억원), 송혜교(25억원) 등이 불명예로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 매체는 차은우가 외부 감사 회피를 위해 1인 기획사를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한 게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매체는 차은우가 회사 주소지를 김포시에서 강화도로 옮긴 것 역시 조세 회피를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은우 모친은 2022년 10월 매니지먼트업을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의 사업자 등록상 주소지는 인천 강화군 불은면 모처의 장어 식당이다. 이 법인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사무실로 주소를 이전했다.

국세청은 차은우의 200억 세금 추징의 중심에 차은우의 모친이 차린 법인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세청은 차은우의 어머니가 차린 법인이 실질적 사업 활동이 없는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고, 이들이 45%에 달하는 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회사를 차려 소득세율보다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게 했다고 봤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22일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현재 육군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0억 세금 추징' 차은우, 탈세 규모도 글로벌급⋯불명예 순위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