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민희진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가 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민희진의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관한 공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 [사진=오케이레코즈]](https://image.inews24.com/v1/539f62fcfbc2b0.jpg)
민희진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김선웅 변호사는 기자회견에 앞서 "뉴진스 멤버 가족들과의 문제가 있어서 말씀하기가 어렵고, 최근 가족들 관계 관련해서 이야기 해서 충격을 받은 것이 있다"며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민 전 대표에 대한 어도어의 손해배상소송, 뉴진스 멤버 일부에 대한 어도어의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해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하이브는 지난 2024년 4월 민 전 대표에 대한 감사에 착수, 어도어 사유화를 시도했다고 주장했고 민 전 대표는 8월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 갈등을 빚던 민 전 대표가 해임되자 같은해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선언했고, 같은 해 12월 12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1심에서 "어도어와 뉴진스가 2022년 4월 21일 체결한 각 전속계약은 유효하다"고 선고하며 하이브의 손을 들어줬다.
뉴진스는 패소 후 전원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으나 해린과 혜인, 하니 3인만 소속사와 복귀가 협의됐다. 민지의 경우 여전히 유보 상태이며, 다니엘은 지난해 12월 29일 어도어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팀에서 퇴출됐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등 3인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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