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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라방 중 극단적 선택 발언 '충격'..."살아보려 노력은 하겠지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리지가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우울감을 드러내 걱정을 불렀다.

28일 리지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연예인은 모든 게 다 드러나는 직업이다. 누군가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 특히 여자 아이돌은 난이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일을 한 것 자체는 후회하지 않지만, 내 행동들에 대해서는 자책을 많이 한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죽니 사니 이야기하다가 틱톡 계정이 정지돼 여기로 왔다"고 밝혔다.

리지 [사진=리지 SNS]
리지 [사진=리지 SNS]

리지는 "사람들은 이 좋은 세상에 왜 죽냐고 하지만, 내가 살기 너무 힘들다. 내가 힘들다는데 세상이 좋은 게 무슨 소용이냐"며 "살아보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사실 진짜"라고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시청자들은 걱정과 만류를 쏟아냈고, 분위기는 급격히 가라앉았다.

또 리지는 성형 질문에 대해 "본인이 발품 팔아 알아봐야 한다"며 "나는 의료사고로 어쩔 수 없이 재수술했다"고 선을 그었다.

결국 지인이 등장해 리지와 대화를 나눴고, 라이브 방송은 중단됐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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