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기안84와 강남이 북극 레이스의 끝에서 마지막 한계와 마주한다.
오는 2월 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극한84' 최종회에서는 북극 마라톤의 마지막 구간을 넘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는 기안84와 강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극한84' 기안84, 강남이 북극 마라톤을 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7dfa628677cfee.jpg)
지난 방송에서는 대회 때마다 반복되는 구토감으로 주저앉았던 기안84가 다시 일어나 레이스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북극의 찬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며 마음을 다잡은 기안84는 북극 얼음을 깨 먹고 심호흡을 반복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토감을 조절하려 애쓴다. 조금씩 안정을 되찾은 기안84는 남은 거리를 바라보던 중 문득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더한다.
다리 통증으로 고전하던 강남은 아내 이상화의 이름을 연이어 되뇌며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감동을 자아낸다. 그러나 점점 넓어지는 통증 부위에 다리를 감싸 쥔 채 결국 주저앉고 만다. 아무도 없는 주로에서 "아내는 어떻게 이렇게 힘든 걸 25년이나 했을까"라며 다시 일어서 보려 애쓰지만, 이내 통증에 발걸음을 멈추며 괴로워한다.
주변 러너들의 손에 이끌려 한 발씩 다시 내디뎌 보지만 한계에 다다른 강남은 반복적으로 멈춰 서며 "안 될 것 같다"라고 좌절해, 최종 도전에 대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주 권화운이 5등이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완주에 성공한 가운데, 기안84와 강남이 마지막 한계를 넘어서고 북극 마라톤 결승선에 다다를 수 있을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MBC '극한84' 최종회는 2월 1일 밤 9시 10분에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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