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판타지오가 차은우에 이어 김선호의 탈세 의혹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2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 40원(9.11%) 하락한 3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391원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썼다.
![판타지오 로고 [사진=판타지오]](https://image.inews24.com/v1/e3318fb3f5c9bc.jpg)
판타지오의 주가 하락은 김선호의 탈세 의혹 여파로 풀이된다. 차은우에 이어 김선호까지 소속사 주요 아티스트가 연달아 악재에 휩싸인 가운데 판타지오 개입 의혹까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판타지오 로고 [사진=판타지오]](https://image.inews24.com/v1/4b73d2e919d182.jpg)
김선호는 전날 1인 법인을 통한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김선호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 주소지로 별도의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가족 법인으로, 실질적인 탈세를 한 정황이 보인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법인은 김선호가 대표 이사로 있고 김선호의 부모가 사내 이사와 감사로 있다. 김선호가 법인 계좌를 통해 부모에게 고액의 급여를 지급해 돌려받거나, 법인카드를 생활비 및 유흥비로 결제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판타지오는 탈세는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소속사는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면서 "다만,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현재 군복무 중인 배우 차은우도 '200억대 탈세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약 200억 대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 차은우는 추징 결과를 통보받고 이에 불복해 과세적부심을 청구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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