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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시의원이 됐다…과천시의회 ‘의정학교’ 성료


[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과천시의회는 지난 31일 수료식을 끝으로 2026년 동계 청소년 의정학교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의정학교는 관내 청소년에게 지방자치·지방의회의 기능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를 이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동계 의정학교는 △의장 특강 △정책 발굴 △경기도의회 견학 △자유발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과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동계 청소년 의정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의회]

수강생들은 정책 발굴 과정·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의사진행 절차 등을 학습했으며 평일 중 하루는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도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모의 본회의를 직접 체험했다.

마지막 일정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그동안의 학습을 통해 발굴한 의제를 바탕으로 하루 동안 시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3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또 같은 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총 5회차 과정에 모범적인 태도로 임한 학생 5명에게 의장상이 수여됐다.

과천시의회 동계 청소년 의정학교 수료식에서 참가 학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의회]

한편 이번 동계 청소년 의정학교 프로그램에는 총 14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전원이 수료했다.

하영주 의장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이자 소중한 보물인 학생들이 청소년 의정학교에서의 경험을 발판으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천=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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