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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소이현 "31살 결혼 당시 미쳤다고...김희애 '영리한 선택' 조언에 힘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 결혼 당시 김희애의 조언이 힘이 됐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승수, 소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은 결혼 당시를 언급하며 "31살에 결혼했는데, 또래 여배우들이 아무도 결혼한 사람이 없었다. 제가 일이 잘 풀리려는 시기였는데 갑자기 회사에 결혼하겠다고 하니까 '미쳤냐'고 했다”라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
옥문아 [사진=KBS2]

홍진경은 "결혼을 나중으로 미뤘을 수도 있는데 왜 급하게 결혼했나"고 물었고, 소이현은 "오빠를 알고 지낸지 오래 됐다. 서른이 넘어가면서 저 혼자 괜히 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 여자 서른이 넘어가면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일은 잘 되는데 속에 아무것도 없는 기분이 갑자기 들었다. 서른 말에 오빠가 사귀자고 했었고, 3~4개월 고민하다가 사귈 바에는 이렇게 오랜 시간 알았으니까 결혼을 해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소이현은 "김희애 선배님을 쇼장에서 만났다. 친분이 없었는데 제 결혼 기사를 보셨나 보다. ‘결혼 축하해’라고 말씀하시면서 ‘빨리 결혼하고 애 낳고 복귀하는 게 좋아. 나도 그랬고. 잘했어. 영리한 거야’라고 말씀해 주셔서 되게 힘이 났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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