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승수가 대상포진에 걸렸던 당시를 회상했다.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승수, 소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사망 직전까지 간 적이 있다며 "무리해서 중국 출장을 다녀온 후 긴장이 풀려 술을 한 잔 마시고 잤다. 다음날 일어났는데 얼굴에 뾰루지가 났더라. 근데 4~5시간 만에 번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d0d31b6aa4153.jpg)
이어 김승수는 "알고 보니 대상 포진 바이러스가 급성으로 번지고 있는 거였고, 얼굴 절반은 수포로 뒤덮였다. 포크로 얼굴을 긁는 느낌이었다. 가만히 있어도 신음 소리가 나더라. 대상포진 균이 뇌로 들어가면 반신마비가 될 수 있고 눈으로 침투하면 실명이 올 수 있다고 했다. 침투하는 부위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거였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밝혔다.
김승수는 "의사 선생님이 각막까지 침투한 것 같다고 해서, 15일간 누워지내며 인생을 되돌아보게 됐다. 건강에 자만했다가 큰 경험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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