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박진영(J.Y. Park)이 일본 도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진영은 2월 5일 일본 도쿄 카나데비아 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12월 13일~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HAPPY HOUR'(해피 아워) 일환이자 2월 20일~21일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Still JYP'(스틸 제이와이피)로 진행했던 현지 공연 이후 약 1년 만에 성사된 무대로 관중의 반가움을 샀다.
![박진영 일본 단독 공연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1c570103e2a32.jpg)
![박진영 일본 단독 공연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d464c5230abdf.jpg)
이날 역시 밴드 연주를 기반으로 생생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눈을 뗄 수 없는 댄스 스테이지가 펼쳐져 올타임 레전드 뮤지션 박진영의 진가가 빛났다. 작년 11월 발표한 최신곡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를 비롯해 '날 떠나지마', '너의 뒤에서', '너뿐이야', 'Swing Baby'(스윙 베이비), '청혼가', '엘리베이터', '어머님이 누구니 (Feat. 제시)', '니가 사는 그집' 등 가요계를 풍미한 명곡 향연이 이어지며 장내가 환호로 가득 찼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이자 여러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NiziU(니쥬)의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 2PM 'Again & Again'(어게인 앤드 어게인), 트와이스의 'Feel Special'(필 스페셜), 'Alcohol-Free'(알콜-프리),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등 직접 만든 노래를 선보이며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난 여자가 있는데'에서는 단상 위로 올라온 관객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공연 중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엔이 게스트로 화려하게 등장해 감상 재미를 더했다. 박진영은 아이엔과 함께 2AM의 '이 노래'를 가창하며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보컬 시너지를 냈다. 비의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 무대에서는 색다른 댄스 케미스트리를 만들며 흥을 돋웠다.
'살아있네', '그녀는 예뻤다', 'Honey'(허니), '날 떠나지마' 구간에서는 최상의 퍼포먼스로 열기를 높였고 관객들이 안무를 따라 추며 공연을 만끽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랫츠 & 스타의 '메구미노 히토'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쿠와타 케이스케 'JUST A MAN IN LOVE'(저스트 어 맨 인 러브), 밴드 체커스 '줄리아에게 상심', 사잔 올 스타즈 '이토시노 에리' 등 현지 유명곡을 들려주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즐거움을 나눴다.
뜨거운 함성으로 물들인 그는 공연 말미 "지금까지 계속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다. 오늘 큰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년에 다시 만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정성 있는 노래와 공연으로 대중과 함께하고 있는 박진영이 앞으로 펼칠 음악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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