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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이나영, 성매매 카르텔 선전포고⋯스스로 미끼됐다 '자체최고 3.8%'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너' 이나영이 비밀 성매매 카르텔 '커넥트'를 향해 선전포고를 날렸다.

9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3회에서는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윤라영(이나영 분)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미끼'가 되는 정면 돌파를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3.8%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 [사진=ENA ]
아너: 그녀들의 법정 [사진=ENA ]

이날 방송에서 윤라영을 공격한 범인은 치밀한 동선 파악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유일한 단서는 변호사 접견을 거부하던 미성년 피해자 조유정(박세현 분)뿐이었다. 윤라영의 설득 끝에 조유정은 "내가 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시켰다"고 자백을 번복하며,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의 존재와 이준혁(이충주 분) 기자의 폭로 준비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조유정은 끝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협박에 시달리던 조유정이 병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윤라영은 조유정이 남긴 유서를 토대로 이것이 '자살당한 것'이라 확신하며 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특히 플래시백을 통해 검찰 조직까지 카르텔의 손길이 뻗어있음이 암시되며 충격을 더했다.

윤라영은 비밀 조직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생방송 인터뷰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녀는 공익 로펌 L&J의 설립 취지를 밝히며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 한 가지, '커넥트'다. 혼자일 땐 약하지만 연결될 땐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피해자들과의 연대를 뜻함과 동시에 거대 카르텔 '커넥트인'을 향한 선전포고였다.

방송의 파급력은 즉각적이었다. 또 다른 피해자 한민서(전소영 분)가 연락을 취해온 것. 하지만 위기도 동시에 찾아왔다. 강신재(정은채 분)는 차량 유리에서 의문의 숫자 '2005'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고, 황현진(이청아 분)은 초록 후드를 쓴 괴한에게 습격당해 쓰러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윤라영은 황현진을 지키기 위해 국과수 과장 홍연희(백은혜 분)와 위험한 거래를 시작했다. 이혼 소송을 맡아주는 대가로 DNA 샘플 바꿔치기를 요구한 것이다. 홍연희가 지목한 남편이 현직 검사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새로운 미스터리가 예고됐다.

오늘(10일) 밤 10시 4회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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