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가수 김수철이 평생의 은인인 故안성기를 떠올리며 오열했다.
1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은 '30년 만에 공개되는 작은 거인의 비밀창고'로, 가수 김수철이 출연해 화가 면모를 드러낸다.
!['아침마당' 김수철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f6880ebfd31e29.jpg)
김수철은 "대학시절 고 안성기의 추천으로 영화 '고래사냥'에 출연했다. 당시 '키 작고 어리바리한 아이'로 나를 추천했다"면서 "영화 출연 이후 '못다 핀 꽃한송이'가 역주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철은 "국악으로 앨범을 낼 때마다 고 안성기 형이 늘 도움을 주셨다"면서 "적지 않은 돈이었는데 늘 연락하면 '얼마 필요하니?' 물으시고 다음날 입금해주셨다. 국악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 때 지원해주셨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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