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일 목요일 오후8시55분)
경남 김해에서는 38년 동안 얼굴 속 한가운데 쇠젓가락을 지니고 산 사나이, 박보성씨(43세)가 있었다. 그는 병원에서 축농증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엑스레이 속에 있는 6센티미터나 되는 젓가락을 발견한 것이다.
5살 때 젓가락을 손에 들고 있다가 다락방 나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던 주인공은 그때 젓가락이 얼굴 속으로 들어갔다고 추측한다.! 지금도 얼굴엔 작은 상처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이 쇠젓가락은 주인공의 얼굴 안에서 조금씩 옮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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