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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학생 ‘조기 발견’ 힘 모은다…과천시, 상담복지사 11명과 협력 강화


[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지난 11일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상담복지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교상담복지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가운데)이 지난 11일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열린 학교상담복지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올해 아동·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사업과 자살예방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센터와 학교가 함께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또 고위험군 학생 조기 발견, 상담·치료비 지원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일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열린 학교상담복지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위기 아동·청소년에 대한 신속한 개입 체계 구축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계 강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신계용 시장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위기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학교상담복지사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과천시]

과천시 자살예방센터는 학교와 연계해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따른 고위험군 발굴 △학교 부적응·자살·자해 고위험 아동·청소년 상담 △교내 정신건강 캠페인·생명존중교육 운영 △아동·청소년·학부모 대상 정신건강 교육 △초기 진단비·외래 치료비 지원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도 학교와 협력을 이어가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과천=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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