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0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53만 704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5만 9690명이다.
![장항준 감독, 배우 이준혁, 전미도, 박지훈, 유해진, 김민이 '왕과 사는 남자' 손익분기점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https://image.inews24.com/v1/9a16dab1bc908a.jpg)
지난 4일 개봉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12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그리고 13일 만에 손익분기점인은 260만 관객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설 연휴에 접어들면서 매일 일일관객수와 예매량이 증가했던 '왕과 사는 남자'는 17일 300만 돌파 역시 거뜬할 것으로 보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 단종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탁월한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대한민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인 유해진과 대세 배우 박지훈이 각각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박지환, 안재홍 등이 함께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한다. 특히 관록의 배우 유해진과 단종 그 자체가 된 박지훈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가슴 아픈 서사 속 신들린 열연을 펼쳐 극찬을 얻고 있다.
2위는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이 출연한 '휴민트'로 같은 날 18만 254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88만 6386명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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